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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1985' 이제훈 스틸 공개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이제훈이 청년 박영한의 역할을 맡아 새로운 전설을 완성하고 있다. 이제훈이 연기하는 박영한은 쇠뿔 같은 단단함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그의 모습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야만의 시대에 서울에서 활약하는 박영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독특한 동료들과 함께 부패한 권력을 상식으로 바꾸는 민중을 위한 형사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작품은 프로파일링이나 CCTV 같은 고급 기술 없이, 순수한 감각과 통찰력, 그리고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는 아날로그 시대의 수사를 그린다.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사반장 1958'의 제작에는 히트 메이커들이 참여하였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이 작품의 연출을 맡았으며, '꼰대인턴'과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신예 작가 김영신을 발굴하였다.

     

    이제훈이 연기하는 박영한은 '한국의 콜롬보'로 알려진 전설적인 캐릭터이다. 이제훈은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완성하며, 그의 캐릭터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58년의 서울, 단지 가방 하나만 들고 서울에 도착한 박영한. 그의 표정은 풍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소도둑 검거율 1위의 형사로, 서울에서도 그의 활약은 계속된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박영한의 여유와 능청스럽게 범인을 추적하는 그의 집념은 그가 '난공불락'의 형사임을 증명한다. 정의가 무너져 가는 야만의 시대에, 박영한의 단단함과 뜨거운 열정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그의 통쾌한 수사로 인해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모두 안겨줄 그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이제훈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며, "박영한 형사와 동료들의 활약,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아날로그 수사의 묘미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 작품은 이제훈의 출연과 함께 레전드 드라마의 새로운 전설이 탄생하는 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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