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다아 화보로 상큼한 매력 뽐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의 빛나는 주역, 장다아가 여성복 브랜드 '케네스레이디'와 손을 잡고 봄 시즌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장다아는 신인 배우로서의 발랄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며, 청순한 이미지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화보의 첫 부분에서 장다아는 깊은 색의 데님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하여 고전적인 데님 스타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밝은 색상의 스트랩 샌들로 경쾌한 분위기를 더하고, 독특한 배경과 함께 트렌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네이비 카디건과 도트 패턴의 화이트 스커트를 조합하여 여성스러움이 돋보는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채도가 높은 블루 타이즈와 화이트 샌들이 활기를 더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더욱..
이강인의 진심 어린 사과와 손흥민의 너그러운 용서 한국 축구의 두 대표 주자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손흥민(토트넘)이 형제 같은 사이로 화해의 길을 찾았습니다. 이강인이 형에게 솔직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자, 손흥민은 그의 사과를 너그럽게 받아들였습니다. 손흥민은 이강인에 대한 이해를 청하며, "이강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팬들이 너그럽게 용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강인과 손흥민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 사이에 오해나 갈등이 없음을 재확인시키는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절대로 해선 안 될 행동을 했다"며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쳤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7일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 패배 후, 둘은 대표팀..
전도연 벚꽃동산, 27년만에 화려환 귀환! 서울의 LG아트센터는 20일 배우 전도연이 안톤 체호프의 원작 연극 '벚꽃 동산'에서 여주인공 류바를 연기하며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도연이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번 연극에서 전도연은 냉철한 상인 로파힌과 현대적으로 재창조된 인물로서 류바를 연기할 예정이며, 30회의 공연 동안 원 캐스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연극에는 전도연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지난해 '파우스트'에서 압도적인 메피스토를 선보인 배우 박해수를 비롯하여 손상규,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유병훈, 박유림, 이세준, 이주원 등이 함께 연기할 예정입니다. 연출을 맡은 사이먼 스톤은 영국 내셔널시어터..